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개막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08%는 '한지붕 두가족'인 두산베어스-LG트윈스(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LG의 승리 예상은 36.90%, 나머지 17.02%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4~5점)-LG(2~3점), 두산 승리 예상(9.14%)이 1순위로 집계됐다. LG 김선우가 개막전에서 두산 니퍼트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시즌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면서 방출된 김선우가 두산으로 자리를 옮기며 친정 팀을 상대로 명예회복을 할 수 있을지 기대되고 있다. 김선우는 지난 시즌 5승6패 평균자책점 5.52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지난 해 12승4패 평균자책점 3.58의 니퍼트가 선발로 나선다. 손시헌, 이종욱이 FA로 이적했지만 정수빈, 김재호 등이 그 공백을 잘 메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해 상대 전적에서는 두 팀이 8승8패로 동률을 이룬바 있다.
2경기 SK-넥센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41.99%)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SK 승리 예상(38.79%)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9.26%)순으로 예측됐다. 최종 점수대는 SK(4~5점)-넥센(2~3점), SK 승리 예상(7.82%)이 1순위로 집계됐다. SK 에이스 김광현과 앤디 밴 헤켄이 선발로 나서는 가운데, 넥센 박병호와 SK 최정의 대결도 관심을 끌고 있다.
3경기 롯데-한화 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49.11%)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한화 승리 예상(34.92%)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97%)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롯데(4~5점)-한화(2~3점), 롯데 승리 예상(8.21%)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3월 29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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