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26)이 오랜만에 풀타임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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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은 30일(이하 한국시각) 리복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 39라운드 위건과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90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풀타임 출전은 2월 12일 번리전(0대1 패) 이후 40여일 만이다. 16일 브라이턴전(0대2 패) 이후 3경기 만에 선발 진용에 복귀했다.
하지만 볼턴은 아쉽게 1대1로 비겼다. 전반 31분 루카스 주키비츠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후반 43분 닉 포웰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점 1점을 챙기는 데 만족해야 했다. 승점 45점을 기록한 볼턴은 17위에 머물렀다. 이청용은 종횡무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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