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열혈 검사로 돌아온다.
31일 KBS2 새 수목극 '골든 크로스' 이시영 첫 촬영 현장 스틸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6일 경기도 파주의 드라마 세트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과격하게 반항하는 폭력전과 10범의 줄자(조재룡)을 엎어치기 한 방으로 제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 전 무술 감독에게 간단히 동작 지도를 받았을 뿐인데 첫 도전이라는 것이 무색하게 능숙한 솜씨로 상대 배우를 넘겨 스태프를 놀라게 했다. 이시영의 열연에 스태프는 오히려 상대배우를 걱정하며 웃음을 터트렸다는 후문.
제작진은 "이시영은 언제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친다. 늘 밝은 이시영 덕분에 촬영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김강우 이시영 엄기준 한은정 정보석 등 연기력 탄탄한 배우들의 뭉친 만큼 새로운 웰메이드 드라마 탄생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골든 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이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4월 9일 첫 방송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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