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행천사' 션과 재단법인 해피빈이 온라인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내 콩이 달린다! 굿액션 by 션' 캠페인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28일 오후 경기도 분당의 해피빈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공익캠페인 'WITH'와 해피빈과의 사회공헌 협업의 일환으로, YG 소속 가수 션의 모금 활동에 더 많은 네티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기획됐다.
'내 콩이 달린다! 굿액션 by 션' 캠페인은 네티즌이 기부한 '해피빈 콩' 개수를 거리로 환산하여 션이 직접 달리는 미션완수 캠페인이다. '해피빈 콩'은 기부만을 위한 온라인 화폐로, 네이버와 해피빈 활동을 통해 받을 수 있으며 1개당 100원의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해피빈 기획캠페인의 하나로 4월 말부터 1년간 진행된다. 캠페인에 기부된 콩은 전액 션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푸르메재단 장애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에 쓰일 예정이다.
지난해 1만km를 달려 1억원을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면서 올해 2월 푸르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는 션은 "이번 캠페인은 네티즌의 참여가 있어야만 달리기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에 많은 네티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해피빈측은 "꾸준하게 기부를 행해온 션과 캠페인을 함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네티즌들의 많은 참여로, 네티즌의 기부 참여에 스타가 반응하는 나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션은 이 캠페인을 위해 달리기 미션뿐만 아니라 토크콘서트, 경매 기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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