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에이스 클레이크 커쇼가 부상으로 DL(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팀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졌다.
류현진은 호주 시드니 개막 2차전에 선발 등판, 승리를 챙겼다. 5이닝 무실점 호투였다.
류현진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와의 본토 개막전에 다시 선발 등판했다. 연속 경기 등판이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5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이다. 4일 휴식하고 다시 던지는 것이다. 이 경기는 다저스 홈 개막전이다.
류현진은 2014시즌 초반 의미있는 3차례 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하게 됐다.
잭 그레인키에 이어 커쇼까지 부상으로 선발 로테이션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류현진의 역할이 커진 것이다.
류현진이 잘 만 해준다면 류현진의 입지도 더 커질 수밖에 없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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