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코스타(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의 바르셀로나전 결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디에고 시메오네 AT마드리드 감독은 1일(한국시각) 스페인 TVE와의 인터뷰에서 "코스타의 출전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코스타는 이날 누캄프에서 바르셀로나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대비 훈련에 나섰으나, 10분 만에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코스타는 지난달 29일 빌바오전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교체됐다.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시메오네 감독은 "아직 경기 전까지 시간은 충분하다. (코스타의 회복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스페인 일간지 아스도 '코스타가 바르셀로나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연습 조기 종료는 바르셀로나를 향한 기만술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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