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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문 채널 케이블TV 씨네프(cineF)는 1일 장국영 사망 11주년을 추모하기 위해 '장국영, 그를 기억하다'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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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위 감독의 '동사서독 리덕스'는 1994년 개봉한 '동사서독'을 장국영을 위해 새롭게 편집한 작품으로 '장국영을 위한 영화'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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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인 '해피투게더'는 피아졸라의 '탱고 아파시오나도'의 아름다운 선율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특히 방랑하는 자유 영혼의 소유자 보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장국영의 생전 모습과 함께 양조위, 장첸 등 중화권 대표 배우들도 만날 수 있어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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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사망 11주기를 맞은 장국영은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 후 가정을 돌보지 않았고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이후 1976년 홍콩 ATV가 주최한 음악 콘테스트에서 2등으로 입상하면서 데뷔, '모니카', '당년정' 등 노래로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지난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았던 장국영 사망이 전해졌다. 장국영은 당시 오후 6시 41분께 홍콩 한 호텔 옥상에서 추락, 당시 끊임없는 타살설이 재기됐으나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마무리됐다.
한편 만우절 장국영 11주기 영화 편성에 네티즌들은 "만우절 장국영 11주기,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군요", "만우절 장국영 11주기, 아직도 살아 있는 것 같아요", "만우절 장국영 11주기, 영화로라도 그를 다시 볼 수 있게 됐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