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학습법으로 6개월 이상 학습한 학생들의 영어 성적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www.yoons.com)이 2013년 8월부터 자사 스마트기기 '스마트베플리'로 6개월 이상 연속 학습한 윤선생영어숲 회원 1만6753명의 월별 단어시험과 문장시험 평균점수 추이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단어시험(100점 만점)의 경우, 2014년 1월 평균 84.0점으로 지난해 8월(80.0점)보다 평균 4.0점 올랐고, 문장시험(6점 만점)은 2.75점으로 지난해 8월(2.42점) 대비 0.33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월별 점수 추이를 살펴보면, 단어시험은 지난해 8월(80.0점)부터 9월(80.0점), 10월(81.0점), 11월(82.0점), 12월(83.0점), 1월(84.0점)에 이르기까지 매월 평균 약 1점씩 향상했다.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문장시험의 경우, 지난해 8월(2.42점) 대비 상승폭이 크지는 않지만 9월(2.46점), 10월(2.53점), 11월(2.63점), 12월(2.69점), 1월(2.75점)로 월별로 조금씩 오르는 양상을 보였다.
또한 윤선생 회원 학부모 1200명을 대상으로 학습효과, 회원관리, 상품, 가격 등 총 7개 요소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는 자녀가 스마트베플리로 학습하는 학부모의 고객만족도 지수(100점 만점)는 72.4점으로, 자녀가 CD·테이프로 학습하는 학부모(70.1점)보다 2.3점 높게 나왔다. 요소별 만족도는 '상담교사'(77.7점), '관리교사'(76.8점), '상품'(74.6점) 등에 대한 만족지수가 높았고, 이어 '브랜드 및 회사 이미지'(71.9점), '학습효과'(71.5점), '회원관리 서비스'(67.7점), '가격'(61.9점) 등의 순이었다.
윤선생 이채욱 수석연구원은 "스마트베플리는 전날의 학습 성취도가 낮을 경우 다음날 학습에서 학습량이 자동으로 보충되기 때문에 평소에 대충 학습하던 학생들도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학습자가 몰입하면 성취도는 자연스레 올라간다"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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