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연승에 실패했다.
KIA는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대8로 패했다. 7회초까지 1-7로 패색이 짙었지만, 7회 5득점, 8회 1득점하며 동점을 만들어 연장 승부를 끌고 가는 저력을 보였다. 하지만 연장 10회초 이종욱에게 적시타를 맞고 패배했다.
경기 후 선동열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쫓아갔지만, 마지막 찬스를 살리지 못해 아쉽다"는 말을 남기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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