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이 2014년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재영 감독이 이끄는 대구시청은 2일 광주 염주종합체육관에서 가진 경남개발공사와의 핸드볼코리아리그 경기에서 28대2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승점 13이 된 대구시청은 인천시청과 삼척시청(이상 승점 11)을 제치고 단독 2위가 됐다. 1위 서울시청(승점 16)과의 승점차도 3점으로 줄였다.
전반을 11-14로 뒤진 대구시청은 혼자 8골을 몰아친 이미경의 활약을 앞세워 후반 역전에 성공했다.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지난 시즌 신인왕 이효진이 7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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