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송성규가 아이돌그룹 틴탑의 창조와 연기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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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성규는 영화 '막걸스'(감독 김기영)에서 주인공인 훈남 고교생 강호 역을 맡은 창조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 송성규는 강호의 라이벌 패거리인 경규 역을 맡아, 캐릭터 상 창조와 대결하는 연기를 펼쳤지만 실제로는 아이돌 스타인 창조의 매력에 푹 빠진 채 작업을 했다.
송성규는 '스타답지 않은 소탈한 모습이나 촬영 현장에서 영화 스태프와 보조출연자들을 챙기는 따뜻한 심성을 꼭 빼닮고 싶다'고 미니홈피에 올려 '창조앓이'를 드러냈다. 창조와 송성규는 둘 다 영화에 데뷔하는 신인 연기자로 촬영장에서 우정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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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막걸스'는 충주 예성 여고 학생들이 막걸리를 개발해 특허를 받은 실화를 바탕으로한 작품으로 고등학생들의 풋풋한 사랑과 아버지의 가업을 잇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의 에피소드를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으로 그리는 작품이다. 영화는 후반 작업 중이며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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