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대통령, 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62)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돌싱'이 된 가운데, 러시아 리듬체조 영웅 알리나 카바예바와의 염문설이 불거졌다.
AFP통신 2일(현지시간)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 공보수석의 말을 빌려 "(푸틴)대통령의 이혼 절차가 끝났다. 류드밀라와의 결혼생활이 공식적으로 끝났다"고 보도했다.
특히 푸틴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이후 러시아의 리듬체조 영웅 알리나 카바예바(31)와의 염문설이 제기됐다. 알리나 카바예바는 푸틴의 오랜 연인으로 알려졌다.
2008년 당시 러시아의 한 매체는 푸틴과 알리나 카바예바가 레스토랑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보도한 바 있다. 현직 러시아 국회의원인 알리나 카바예바는 푸틴과 31살 차이로, 지난 2014 소치올림픽에서 성화주자로 등장하는 등 올림픽 내내 푸틴의 곁을 지켰다.
현재 러시아 정부 공식 웹사이트의 푸틴 대통령 프로필은 지난달 27일 이후 '기혼'에서 '두 딸이 있음'으로 바뀐 상태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1983년 부인 류드밀라 푸티나(56)와 결혼해 지난해 결혼 30주년을 맞았다. 그러나 푸틴-류드밀라 부부는 지난해 6월 6일 국영방송 '로시야24'에 함께 출연한 자리에서 "헤어지기로 했다. 우리의 결혼생활은 끝났다"고 밝혔다.
한편, 푸틴과 알리나 카바예바의 염문설에 누리꾼들은 "푸틴-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진짜야?", "푸틴-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31살 나이 차 대박", "푸틴-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설마 사실일까?", "푸틴-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알리나 카바예바 몸매 예술", "푸틴-알리나 카바예바 염문설, 알리나 카바예바 체조선수 출신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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