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김무열 국군병원 장기입원
연예병사 출신 상추와 김무열이 각각 국군춘천병원과 국군수도병원에 장기 입원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한 연예매체는 상추와 김무열의 군병원 장기입원 사실을 보도하며 일반 병사와의 형평성 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상추는 지난해 10월 국군춘천병원에 들어간 뒤 6개월째 장기입원 중이다. 현재 정형외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퇴원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연예병사 출신 김무열 역시 병가를 이유로 3월 초 한 달가량의 의무휴가를 얻었다.
매체는 그간 수많은 연예인들이 치료를 이유로 국군병원을 찾았지만, 그 곳에서 문제를 일으킨 사실을 지적하며 군병원에 입원한 군인들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특히 국군병원에서 일하는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일반 사병의 경우 후송 조치가 쉽지 않지만 연예인은 쉽게 오가고, 입원 기간도 길다"면서 "정당한 사유가 아니라면 장병의 사기를 꺾는 일임에 틀림없다"고 형평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이와 관련, 상추 소속사 관계자는 "장기입원 중인 것은 맞지만 특혜는 아니다"라며 "장기 입원 결정도 군의관이 내린 것이고, 사실 지금도 의가사 전역이 가능한 상태지만 본인이 만기 전역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김무열 소속사 측 역시 "복귀해서 만기전역 할 것"고 밝혔다.
한편 상추와 김무열은 지난해 연예병사 부실복무논란이 불거지면서 각각 15사단, 12사단에 배치돼 복무해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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