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KSF 첫번째 진출자로 낙점...박명수 정준하 연달아 추월 성공
'무한도전' 유재석이 5월 송도에서 열리는 '2014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orea Speed Festival)의 첫 번째 출전 선수로 뽑혔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스피드레이서 특집 2탄이 전파를 탄 가운데 KSF의 출전권을 따기 위한 멤버들의 치열한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정형돈을 이기고 준결승에 오른 박명수는 유재석과의 승부를 앞두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박명수는 첫 바퀴 첫 코너에서 유재석을 추월했고, 호시탐탐 추월을 노리는 유재석에게 빈틈을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유재석은 마지막 코스에서 인코스로 짜릿하게 추월에 성공했다. 이후 두 사람의 점점 격차가 벌어지며 결국 유재석이 결승에 올라 정준하와 출전권을 얻기 위한 마지막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에 앞서 신경전을 벌인 유재석과 정준하는 결승답게 초반 근소한 차이로 선두를 앞 다투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그러나 기어 변속 과정에서 실수를 저지른 정준하가 스핀으로 라인을 이탈하며 튕겨져 나가자, 이때를 놓치지 않고 유재석이 추월에 성공했다.
이후 끝내 격차를 좁히지 못한 정준하는 아쉬운 패배를 했고, 이로써 유재석이 KSF 경기의 첫 번째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한편 KSF 페스티벌은 총 7명의 무한도전 멤버 중 4명만이 출전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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