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의 코리안 듀오 구자철과 박주호가 현지 언론의 박한 평가를 받았다.
마인츠는 5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콤메즈뱅크아레나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의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에서 후반전 호셀루와 마이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대2로 패했다. 마인츠는 23라운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를 3대0으로 꺾고 2연패를 마감했지만 29라운드에서 다시 프랑크푸르트에 무너지며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했다. 승점 44점에 머물며 7위에 자리했다. 라이벌인 묀헨글라드바흐(승점 48)와 아우크스부르크(승점 42)가 나란히 승점 3점을 얻으며 유럽 클럽 대항전 진출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독일은 1~4위가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을, 5~6위가 유로파리그 티겟을 가져갈 수 있다.
구자철과 박주호는 각각 공격형 미드필더와 왼쪽 측면 수비수로 풀타임 활약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팀이 전반적으로 저조한 경기력을 펼치다보니 코리안 듀오도 활기찬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구자철과 박주호는 단 한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다. 구자철은 공격보다는 상대 공격 봉쇄에 주력했고, 박주호 역시 오버래핑 보다는 뒷공간을 지키는데 전념해야 했다. 저조한 경기력만큼 평점도 낮았다. 경기 후 독일 일간지 빌트는 구자철과 박주호에게 나란히 평점 4점을 매겼다. 빌트는 1~6점으로 평점을 매기며, 낮을수록 뛰어난 활약을 의미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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