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앨러다이스 웨스트햄 감독이 리버풀전 주심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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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7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볼린 그라운드에서 가진 리버풀과의 2013~2014시즌 33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이날 경기서 웨스트햄은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내주면서 안방 패배를 당했다.
앨러다이스 감독은 경기 후 영국 스포츠전문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유감스럽게도 경기가 아닌 심판에 대해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볼 전개 지역에서) 60야드(약 54m)나 떨어진 지점에서 파울을 선언했다. 두 번째 페널티킥도 페널티킥을 줄 만한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우리의 동점골 장면에서도 앤디 캐롤이 상대 골키퍼에게 반칙을 범한 듯 했은, 결국 골로 인정됐다. 우리 뿐만 아니라 아무도 원하지 않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매주 심판에 대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 심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뭔가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숨기지 않았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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