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시즌 3호 홈런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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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투는 9일 잠실서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0-3으로 뒤진 2회말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선두타자로 나선 칸투는 SK 선발 채병용을 상대로 풀카운트에서 8구째 141㎞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15m. 지난 2일 목동 넥센전서 시즌 2호 홈런을 친 이후 1주일만에 아치를 그렸다.
지난 4일 KIA전 이후 5일만에 출전한 칸투는 첫 타석에서 장타를 터뜨리며 그동안의 걱정을 불식시켰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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