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사망원인-언더테이커 뇌진탕'
미국 프로레슬링의 전설 얼티밋 워리어의 사망 소식과 언더테이커의 뇌진탕 소식이 전해지며 국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8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WWE는 "전설적인 프로레슬러 얼티밋 워리어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그의 사망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향년 54세.
이에 WWE에서 부사장을 맡고 있는 프로 레슬러 트리플 H는 자신의 트위터에 "얼티밋 워리어는 프로레슬링의 '아이콘'이자 '친구'"라고 애도했다.
워리어는 WWE와 사이가 좋지 않아 1996년 이후 WWE 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트리플 H를 비롯한 WWE 측의 적극적인 구애로 최근 극적 화해를 했다. 워리어는 지난 7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WWE RAW에 18년 만에 출연했다.
하지만 WWE 행사에 출연한 지 3일만, WWE TV 쇼에 모습을 드러낸 지 하루 만에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며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앞서 6일에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벤츠 슈퍼돔에서 열린 WWE 레슬매니아 30에서 브록 레스너와 경기를 치른 언더테이커는 연승 행진 마감과 동시에 병원에 실려갔다.
프로레슬링 전문 매체 프로레슬링 뉴스레터(http://wrestlingpaper.com/)에 따르면 이날 언더테이커는 브록 레스너와의 경기 직후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빈스 맥마흔 WWE 회장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언더테이커는 CT촬영 등 정밀 검진을 받고 8일 퇴원했지만 심한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향후에도 정밀 검진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많은 네티즌들은 "워리어 사망원인, 3일 만에 이게 무슨 일인가", "워리어 사망원인, 편히 쉬세요", "워리어 사망원인, 레슬러들은 너무 위험부담이 큰 것 같다", "워리어 사망원인, 언더테이커라도 별일 없었으면 좋겠다", "워리어 사망원인, 가족들은 얼마나 슬플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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