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영국에 아쉽게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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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홀든 총괄인스트럭터가 이끄는 한국은 11일 새벽(한국시각) 이탈리아 아시아고에서 열린 2014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선수권대회 디비전2 그룹A 4차전에서 영국에 1대3으로 졌다. 아쉬운 한판이었다. 한국은 2피리어드까지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올해 처음으로 디비전2 그룹A로 승격한 팀으로서는 믿기지 않는 모습이었다. 2피리어드까지 양팀은 0-0으로 팽팽했다. 한국으로서는 2피리어드 5분5초 골을 기록했지만 무효판정을 받고 말았다. 직전에 반칙이 있었던 것.
3피리어드 들어 한국은 힘을 냈다. 하지만 초반이 문제였다. 3피리어드 시작 34초만에 첫 골을 내주었다. 영국의 파르망이 골을 넣었다. 한국은 심기일전했지만 다시 두번째 골을 내주었다. 3피리어드 12분36초경 가니에게 골을 내주었다. 27초 후에는 알드리지에게 세번째 골까지 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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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경기 종료 1분27초를 남기고 조수지가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2연승을 달리던 한국은 이날 패배로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빠졌다.
아시아고(이탈리아)=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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