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옥소리가 대중들의 외면에 복귀를 포기하고 대만으로 출국했다.
11일 한 매체는 옥소리의 한 측근의 말을 빌어 "지난달 언론 인터뷰 및 방송 출연 후 대중의 반응을 지켜 본 옥소리가 크게 상심했다. 복귀하겠다는 의지가 꺾였다"고 전하며, 이달 초 가족이 살고 있는 대만으로 출국한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대만으로 돌아간 옥소리는 한국 관계자들과 지인들과의 전화도 받지 않고 있다.
이에 옥소리의 복귀를 돕던 국내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다. 옥소리가 남편의 수배 사실을 말하지 않아 국내 활동이 불투명해지면서 추진 중인 여러 사업이 제동에 걸린 것.
옥소리 소속사 대표는 매체와의 통화에서 "대만 출국하는 날 내가 공항에 데려다 줬다.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문자메시지를 통해 입장을 전달했다. 손해에 대한 법적인 부분은 검토하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옥소리는 지난달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지난 2007년 전 남편 배우 박철과 이혼 후 연예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녀는 지난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3년 전 현 남편인 이탈리아 요리사를 만나 세 살 된 딸과 한 살 아들을 둔 근황을 밝혔다.
하지만 방송 이후 현 남편이 박철과의 이혼소송 중 불거진 간통 사건으로 현재 수배 상태인 사실이 알려져 논란커지고 있다.
한편 옥소리의 대만 출국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소리, 결국 연예계 복귀는 무산되나", "옥소리, 수배 중인 현 남편 때문에 대중들이 외면하나", "옥소리 대만 출국, 앞으로 행보는 어떻게 되나", "옥소리 대만 출국, 다시 한 번 대중들에게 상처 받나"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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