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3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감독과 선수상을 모두 쓸어갔다.
EPL 사무국은 11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월의 감독으로 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을, 3월의 선수로는 스티븐 제라드와 루이스 수아레스(이상 리버풀)을 선정했다.
리버풀은 3월 한 달 동안 EPL 5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사우스햄튼전 3대0 완승을 시작으로 맨유(3대0), 카디프 시티(6대3), 선덜랜드(2대1), 토트넘(4대0)전까지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갔다. 리버풀은 현재 선두를 달리며 29년만의 리그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다.
로저스 감독은 2013년 8월에 이어 올 시즌 두번째로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제라드는 3월 한 달간 4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5번째 이달의 선수를 수상했다. 수아레스는 무려 6골-2도움을 기록하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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