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유격수 박진만이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으나 검진 결과 단순 염좌로 밝혀졌다.
박진만은 12일 대구 삼성전서 6-4로 앞선 5회말 1사 2,3루서 삼성 6번 이승엽의 타구를 수비하다가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SK 선발 레이예스의 공을 친 이승엽의 타구가 3루수 키를 넘어가는 행운의 안타가 됐다. 이를 따라가던 박진만이 넘어졌고 오른쪽 무릎을 잡으며 고통을 호소했다.
박진만은 곧바로 세명병원으로 후송됐고 김성현이 유격수 자리를 대신 맡았다. X레이와 인대쪽 검사를 실시했으나 뼈나 인대에는 문제가 없는 단순 염좌로 나타났다.
박진만은 13일 인천으로 올라가 14일 정밀검진을 받아볼 예정이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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