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4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부진했다.
최경주는 12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골프장(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잃었다. 1라운드를 공동 5위로 마쳤던 최경주는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해 공동 21위까지 추락했다.
출발은 산뜻했다. 1번홀(파4)과 2번홀(파5)에서 연속 버디를 낚았다. 그러나 7~9번홀에서 3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무너졌다.
2라운드에서는 버바 왓슨(미국)이 선두로 나섰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그는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2012년 이 대회 우승자인 왓슨은 2년 만에 그린재킷 탈환에 시동을 걸었다. 2위인 존 센든(호주·4언더파 140타)에 3타 뒤진 단독 선두다. '디펜딩 챔피언'인 애덤 스콧(호주)은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마스터스를 세 차례나 제패한 필 미켈슨(미국)은 중간합계 5오버파 149타로 부진해 컷탈락했다. 마스터스에서 3차례 우승한 미켈슨이 컷 탈락한 것은 1997년 이후 두 번째다. 최경주 이외의 코리안 브라더스도 힘을 내지 못했다. 배상문(28), 양용은(42), 이창우(21)가 컷 기준인 4오버파 148타에 못미쳐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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