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피카의 공격수 호드리고 모레노의 주가가 치솟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은 아스널과 인터밀란이 호드리고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 역시 호드리고 영입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는 인터밀란이 호드리고 영입전에서 한발 앞선 형국이었다. 하지만 최전방 공격수 부재로 고생하고 있는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호드리고 영입에 2800만파운드를 투자할 수 있다는 의사를 밝히며 상황이 급반전 됐다. 호드리고는 브라질 출생이지만, 어린시절 스페인으로 무대를 옮겼다. 그는 스페인 19세, 23세 이하 대표를 지냈다. 셀타비고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명문' 레알 마드리드로 옮겼지만, 그는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2010년 벤피카로 옮기며 자신의 재능을 펼치기 시작했다. 호드리고는 10대 때 볼턴으로 임대돼 활약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대한 적응을 마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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