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리버풀전 패배 만큼이나 아쉬운 뉴스를 받아들었다.
14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시티의 핵심 미드필더 야야 투레가 잔여시즌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보도했다. 투레는 13일 리버풀전에서 전반 18분만에 통증을 느끼며 교체 아웃됐다. 맨시티는 투레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2대3으로 패했다. 아직 우승가능성이 남아있지만, 이겼다면 확실히 우승레이스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기에 아쉬운 패배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감독 역시 "투레가 남은시즌을 뛰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며 작지 않은 부상임을 알렸다. 투레는 올시즌 물오른 득점감각을 과시하며 맨시티의 공격진을 이끌었다. 투레의 부재로 맨시티의 우승전선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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