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가 고 마이클 잭슨 부모님께 캐스팅 됐던 사연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선희는 "아시안판 잭슨 파이브 오디션에 합격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가 되고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계속하고 있었는데 27세 되던 해 마이클 잭슨 부모님이 한국에 와서 미국 진출하자고 했다. 아시아판 잭슨 파이브를 만들려 했었다. 합격해서 미국에 가자고 했을 때 일본에서 안전지대가 곡을 써서 앨범을 만들어 놓은 상황이었다"며 "매니저가 한국에 잠깐 들렀다 가자고 했는데 소속사에서 이미 시의원 후보 등록을 마친 상태였다. 내가 안 하면 여러 사람이 힘들어지는 상황이었다. 할 수밖에 없다는 생각에 했다"고 설명했다. 또 "가장 돕기 공연을 할 때, 좋은 취지로 공연하는데 거쳐야 했던 수많은 절차가 있었다. 시의원이 되면 그런 걸 바꿀 수 있을 줄 알았다. 할 때는 이슈가 많이 됐는데 끝날 때는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고 조용히 끝냈다"고 전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7세' 한다감, 결혼 6년 만에 임신 "내가 최고령 산모라니…시험관 한 번에 성공" (전문) -
[공식]진태현, '이숙캠' 하차에 씁쓸 심경 "매니저 통해 들어, 25년 중 가장 열심히 임했다"(전문) -
기안84도 당했다...월400억 벌던 국내4위 ‘불법 왕국’ 사이트 결국 폐쇄 -
[공식] 변우석 '취업사기' 폭로한 '유재석 캠프' 마침내 본다..5월 26일 넷플릭스 공개 확정 -
42세에 멈춘 서울대 천재 뮤지션의 꿈...래퍼 제리케이 사망에 추모 물결 -
카리나, 마네킹과 '몸매 대결'서 압승..딱붙는 바디수트 완벽 소화 -
삼진스? 민진스? 새 멤버?…코펜하겐 간 뉴진스, 복귀를 둘러싼 '설설설'[SC이슈] -
채정안, 퇴폐미 남배우 3인 뽑았다 "2030대엔 없어, 김재욱x주지훈x김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