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토레스(30·첼시)의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밀란행이 가시화되고 있다.
15일(한국시각) 스포츠 전문 매체 유로스포트는 스페인 풋볼 에스파냐의 보도를 인용, 토레스의 이탈리아행이 임박했음을 전했다. 유로스포트는 '에릭 토히르 인터밀란 회장은 토레스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인터밀란은 토레스를 데려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레스에게는 아직 봄이 찾아오지 않고 있다. 올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출전, 4골에 그치고 있다. 1일에는 첼시의 블랙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는 소문도 돌았다. 영국의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는 '토레스는 다음시즌 첼시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좀처럼 부진의 터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리버풀 시절 매시즌 20골 이상을 넣었던 높은 골결정력을 완전히 잃은 모습이다. 토레스는 첼시 이적 첫 시즌에 무득점을 머무르더니 2011~2012시즌과 2012~2013시즌 각각 리그 6골(32경기)과 8골(36경기)에 그쳤다.
토레스는 풀리지 않는 의문의 슬럼프에 빠져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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