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경(카디프시티)이 다음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수 있을까.
이제 남은 건 4경기다. 현재 카디프시티는 19위다. 잔류권인 17위 노리치시티와의 승점은 3점차다.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거리다.
남은 상대는 스토크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첼시다. 선덜랜드를 빼고는 모두 순위에서 위에 있는 팀이다. 만만치 않다. 그렇다고 못 오를 나무도 아니다. 이런 가운데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기적을 이야기했다. 잔류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함께다.
그는 지역 언론 '웨일스 온라인'과의 인터뷰에서 "선수들은 축구에만 집중하면 된다. 그외의 문제들은 나와 구단이 해결할 것"이라며 "카디프는 여전히 잔류할 수 있다. 사우샘프턴 원정 승리로 큰 믿음을 얻었다"고 했다. 이어 "이번 승리는 시작일 뿐이다. 이번 시즌이 기적으로 끝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디프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사우샘프턴과의 3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안 칼라의 결승골로 1대0의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카디프? 19일 스토크시티와의 잔류를 위한 첫번째 관문에 도전한다. <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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