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농구토토 승5패 게임으로 지정된 올랜도-인디애나전에서 인디애나의 승리를 점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7일에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리그 마지막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1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84%가 올랜도-인디애나(2경기)전에서 원정팀 인디애나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밝혔다.
양팀의 5점 이내 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21.98%로 집계됐고, 13.18%만이 홈팀 올랜도의 우세를 예상했다.
4경기 밀워키-애틀란타 전에서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은 애틀란타(66.58%)가 동부지구 꼴찌 밀워키(11.20%)를 상대로 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를 손쉽게 가져갈 것이라 전망한 농구팬이 많았다.
또한 동부지구 상위권 마이애미(84.95%)와 플레이오프 진출이 좌절된 뉴욕(35.91%)이 각각 필라델피아(6.17%)와 토론토(29.09%)를 상대로 안방에서 승리를 장식할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동부지구를 대상으로 하는 1경기 샬럿-시카고불스전과 8경기 보스턴-워싱턴, 9경기 클리블랜드-브루클린전에서는 각각 원정팀인 시카고불스(38.44%)와 워싱턴(42.47%), 브루클린(48.13%)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한 농구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에서는 득점기계 케빈 듀란트를 앞세운 오클라호마(86.69%)가 디트로이트(6.05%)를 상대로 완승을 거둘 것으로 나타났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미네소타(82.93%)는 유타재즈(7.16)를 상대로 6점차 이상의 여유로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나타났고, 멤피스-댈러스전과 포틀랜드-LA클리퍼스전의 경우 5점차 이내 치열한 접전을 예상한 농구팬이 많았다.
반면, 뉴올리언스-휴스턴(6경기), 새크라멘토-피닉스(13경기), 덴버-골든스테이트(14경기)전의 경우 휴스턴(66.39%)과 피닉스(63.75%), 골든스테이트(44.91%)등 원정팀의 우세가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6회차 게임은 미국과의 시차 관계로 16일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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