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한화에서 외국인 선수로 뛰었던 카림 가르시아(39)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가르시아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경기를 보러왔다"라며 지인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올렸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홈구장인 펫코 파크에서 콜로라도와 경기를 펼친다.
가르시아는 멕시칸리그 티그레스 데 킨타나 루에서 뛰고 있다. 가르시아는 추신수가 속한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에도 출전해 3타수 1안타로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한 바 있다.
가르시아는 지난 2008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뒤 3년간 뛰었고, 2011년에는 한화에서도 활약했다. 한국에서의 통산 성적은 0.264 103홈런 339타점이다. 한국에서 가르시아는 쾌활한 성격과 넘치는 쇼맨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도 멕시코 국가대표로 출전했던 가르시아는 2011년 이후 멕시칸 리그에서 꾸준히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가르시아의 올시즌 성적은 8경기 26타수 7안타(0.269) 3홈런 7타점, OPS는 0.989이다. 7할이 넘는 장타율(0.703)이 눈에 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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