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실전 복귀 준비를 시작했다.
오른손 중지 부상으로 부상자명단(DL)에 올랐던 이와쿠마는 16일(한국시각) 불펜에서 55개의 공을 던졌다. 이와쿠마는 불펜투구 후 인터뷰에서 "상태가 좋아 다행이다. 공을 던지는 데 문제가 없었다"고 했다. 그는 스플리터를 던질 때 가운데 손가락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이와쿠마는 19일 연습경기에 등판해 45개의 공을 던질 예정이다. 문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마이너리그 2~3경기에 등판해 몸 상태를 체크한 뒤 5월 초 메이저리그 무대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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