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가 선수들에게 가장 많은 임금을 지급하는 구단으로 밝혀졌다.
영국의 스포츠경제매체 '스포르팅 인텔리전스'는 15일 보도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ESPN매거진과 함께 전세계 12개국, 15개 리그, 7개 종목, 194개팀, 8663명을 대상으로 한 이 조사에서 맨시티가 1위를 차지했다.
맨시티는 1인당 평균 533만7944파운드(약 93억원)의 연봉을 지급한다. 주급으로 환산하면 10만2653파운드(1억7900만원)이다. 2위는 미국 메이저리그베이스볼(MLB)의 뉴욕 양키즈다. 지난해 5위에서 3계단 상승했다. 528만6628파운드였다. 3위는 류현진이 뛰고 있는 LA다저스로 511만9701파운드를 지급했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는 각각 499만3393파운드와 490만1327파운드로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미국 프로농구(NBA)의 브루클린 네츠는 448만5019파운드로 6위에 올랐다. 이 뒤를 바이에른 뮌헨, 맨유, 시카고 불스, 첼시, 아스널, 뉴욕 닉스 등이 이었다.
20위까지의 순위에는 축구 구단이 9개로 가장 많았고 MLB 구단은 6개, NBA 구단이 5개였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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