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파일럿이 결방된다.
MBC는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참사로 대다수의 예능 프로그램 결방을 결정했다. 이에 17일 처음 전파를 탈 예정이었던 강호동의 파일럿 프로그램 '별바라기' 또한 결방이 결정됐다. '별바라기'가 방송될 예정이었던 오후 11시에는 수목극 '앙큼한 돌싱녀'가 2회 연속으로 방영된다. '앙큼한 돌싱녀'는 앞서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로 한 차례 결방됐지만 17일 오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2회 연속 방송되면서 예정대로 16회로 종영한다.
이밖에 KBS2 '해피투게더3', '밥상의 신',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17일),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SNL코리아'(이하 18일), tvN '코미디빅리그'(20일), KBS2 '개그콘서트', MBC '코미디의 길'(21일) 등도 결방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참사에 연예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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