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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전마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경주마는 '조이럭키'와 '광교비상'이다. '조이럭키'는 최근 퀸즈투어 시리즈 1차 관문에서 우승을 놓쳤고, '광교비상'도 지난해 대통령배 경마대회의 아픈 기억이 있다. 결국 이번 대회는 '조이럭키'와 '광교비상'의 자존심 회복의 경주로 그 대결에 관심이 모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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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맞설 '광교비상'(거, 4세, 곽영효 조교사)도 만만치 않다. 게이트를 박차고 나가는 순발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며, 경우에 따라 결승선 이후 추입부분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2013년 대통령배 경마대회에서만 7위를 기록했을 뿐, 이외 경주에서는 모두 3위 이내에 진입해 안정된 기량을 자랑한다. 기본적으로 꾸준함이 강점인 마필이다. 지난 1월 경주 후 무려 3개월 만에 출전해 공백기간 극복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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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는 6월 29일에는 상반기 최고의 국산마 경마대회인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경마대회가 펼쳐진다. 서울과 부경간 최고의 국산마를 가리는 이번 대회는 상반기 대통령배 경마대회로 평가될 만큼 비중 있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제1회 대회에선 서울대표 '지금이순간'이 우승을 차지해 최강의 국산마임을 입증한바 있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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