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이 펠레를 월드컵 역대 최고의 스타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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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은 19일(한국시각) 월드컵 사상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20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펠레를 1위에 올려 놓았다. 펠레는 1958년 스웨덴월드컵부터 4회 연속 본선에 나서 3차례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본선 총 14경기서 12골을 터뜨렸다. ESPN은 펠레에 이어 디에고 마라도나(아르헨티나)를 2위로 평가했고 3위부터는 요한 크루이프(네덜란드), 페렌츠 푸스카스(헝가리), 지네딘 지단(프랑스) 순이었다. 현역 선수는 20위 내에 아무도 없었으며, 2011년 은퇴한 호나우두(브라질)가 6위에 올랐다.
한편, ESPN은 세르히오 아구에로, 리오넬 메시(이상 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세르히오 라모스(이상 스페인) 마누엘 노이어, 필립 람, 바스티안 슈바인스타이거, 마르셀루, 티아구 시우바(이상 브라질),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예상 베스트11에 꼽았다. 비센테 델보스케 스페인 감독은 예상 최고 지도자로 선정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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