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입단해 마이너리그에서 실전 경험을 쌓고있는 윤석민이 무난한 투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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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팀에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19일(한국시각) 노포크 하버파크에서 열린 탬파베이 산하 더럼 불스와의 경기에서 5⅔이닝 2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안타 8개를 맞았지만 삼진 4개를 잡아냈고 볼넷을 허용하지 않으며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세 번째 등판이었는데 가장 내용이 좋았던 경기였다. 이전 두 경기에서 2패 만을 기록한 윤석민은 이날 팀이 0대3으로 패해 3패째를 기록했지만 지난 두 경기보다 훨씬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여 앞으로를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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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솔로홈런을 내줘 1점을 내준 윤석민은 4회 야수들의 실책으로 1실점을 더 했다. 자책점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 이날 경기로 16.20이던 윤석민의 평균자책점은 9.49로 내려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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