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이가 너무 자신감이 떨어졌다. 이럴 땐 변화가 필요하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라인업에 칼을 빼들었다. 외국인타자 나바로가 처음 1번타자로 나선다. 엔트리 조정 의사도 내비쳤다.
류 감독은 20일 창원 NC전을 앞두고 "오늘은 정형식 대신 나바로가 1번타자로 나간다. 우리 팀 와서는 처음이지만, 미국에선 1번부터 5번까지 골고루 해봤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리드오프 정형식이 부진하면서 '나바로 1번 카드'가 나왔다. 정형식은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1할3푼(46타수 4안타)의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류 감독은 "형식이는 요즘 스윙할 때 공하고 배트하고 차이가 너무 크더라. 자신감이 너무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류 감독은 2군에서 경기에 나서기 시작한 외야수 이영욱의 1군 복귀 시점을 저울질하고 있다. 이영욱은 지난 18일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나가기 시작했다. 18일 롯데전에서 3타수 1안타1타점을 기록하더니 19일에는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류 감독은 "앞으로 100경기 이상 더해야 한다. 안 될 때 계속 넣는 것보다 2군에서 부담을 풀고 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했다. 이날 경기에선 정형식 대신 이상훈이 7번-중견수로 나섰다. 우익수 박한이가 나바로 뒤를 받치는 2번 타순으로 올라왔다.
"우리 팀 백업이 너무 약해서 문제"라던 류 감독은 "오늘 경기를 마치고 조금 변화를 줘야 할 것 같다"며 엔트리 변화를 예고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황보라, "도와주세요" 1살 子 상태 얼마나 심각하길래...결국 '아동 상담' 결정 (보라이어티)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고소영, 유튜브 영상 싹 내린 진짜 이유…"일주일 1회 업로드 강박 왔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 -
"남편과 모텔 데이트, 강력 추천"...윤진이 19금 토크에 미혼 친구 '당황' (진짜윤진이)
- 1.염갈량 눈은 옳았다! 18이닝 연속 무실점 질주라니…신뢰 얻은 호주남, 타격 1위팀 상대로도 '7K 완벽투' 증명 [수원리포트]
- 2.'김혜성 좋겠네' 4500만원↑ 반지, 감독이 직접 소개까지 "다른팀 포기하고 왔다"
- 3.시카코가 긁은 로또 초대박인가...'500억 굴욕 계약' 일본 거포, 이대로 가면 억만장자 된다
- 4.'극강의 내향인' 드디어 웃었다, 프리먼이 포옹하자 그제야 환한 미소...이적 후 첫 끝내기 안타
- 5.미네소타의 거듭된 악재. 앤트맨 1라운드 시즌아웃! 덴버 요키치 트리플더블. 5차전 반격 1승. '천적관계' 청산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