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이번 시즌 첫 등판경기에서 1이닝 1실점했다.
마쓰자카는 20일(한국시각) 벌어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 8회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를 컷패스트볼을 던져 루킹삼진으로 잡은 마쓰자카는 후속타자에게 좌전안타를 내준데 이어 도루를 허용했다. 마쓰자카는 계속된 2사 만루에서 폭투로 1실점했다. 마쓰자카는 이후 볼넷, 좌전안타를 내주는 등 불안했으나 후속타자를 2루수 땅볼로 처리, 이닝을 마무리했다. 투구수 18개에 직구 최고 146km를 찍었다.
뉴욕 메츠는 5대7로 패했다.
지난 겨울 뉴욕 메츠와 재계약한 마쓰자카는 초청선수로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으나 5선발 경쟁에서 밀려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마쓰자카는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 A팀인 라스베이거스 소속으로 2경기에 등판해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했다. 그리고 17일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이날 첫 등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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