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투수 김혁민이 2군에 내려갔다.
한화는 20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김혁민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시키고 투수 구본범을 등록시켰다. 한화 마무리로 기대를 모은 김혁민은 19일 LG와의 경기에서 9회 위기에 마운드에 올랐지만 연타를 허용해 7-7 동점을 만들어주고 마운드에 내려갔다. 앞선 투수가 남겨놓은 주자들이 득점을 해 공식 기록은 ⅓이닝 1실점이 됐다.
한화 김응용 감독은 20일 경기를 앞두고 "공을 밀어던진다. 2군에서 공을 많이 던지고 올라오게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대전=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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