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 호크스 4번 타자 이대호(32)가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지바 롯데와의 이번 3연전에서 방망이가 침묵했다. 10타수 무안타.
이대호는 20일 일본 QVC마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퍼시픽리그 원정 경기에서 1루수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대호는 상대 신인 선발 투수에게 완전히 꽁꽁 묶였다.
지바 롯데 선발 투수는 루키 이시카와 아유무(26). 2013년 신인 지명에서 1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150㎞대의 빠른 속구와 커브의 제구가 좋아 프로 첫 해부터 선발 로테이션에 포함됐다.
이대호는 1루수 4번 타자로 출전했다.
2회초 첫 타석에서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으로 출루했다
4회초 두번째 타석에선 우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6회 무사 주자 1,2루 세번째 타석에서도 우익수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8회 타석에선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날 3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이 3할3푼8리로 떨어졌다.
롯데가 4대0 완승을 거뒀다.
이시키와는 8이닝 4안타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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