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택연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루머 유포자들에게 일갈했다.
택연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거짓과 루머를 만들어내는 사람들은 인간도 아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9시께 전남 진도군 관매도 인근 조도면 병풍도 21km 해역에서 수학여행에 나선 안산 단원고 학생과 교사 등 475명의 승객을 태운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0일 오후 기준 174명이 구조됐으며 56명은 사망, 246명은 실종된 상태다. 전국민이 시름에 빠져있는 가운데 실종된 가족을 찾아주겠다는 거짓말로 대가를 요구하거나, 유족들을 향해 악플을 쏟아내는 몰상식한 이들도 활개를 치고 있다. 이에 정부 차원에서도 SNS 상에 악성 루머를 유포하는 이들을 엄중히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악플러들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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