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바로 1번이 적중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삼성 류중일 감독이 활짝 웃었다. 20일 창원 NC전에서 5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위닝시리즈(2승1패)를 달성했다. 한국무대 데뷔전을 가진 마틴이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1번타자로 처음 선발출전한 나바로는 5타수 4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삼성 류중일 감독은 "마틴이 오늘 첫 등판이었는데 너무너무 잘 던져줬다. 나바로를 1번에 기용한 게 적중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 오랜만에 좋은 야구를 했다"고 말했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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