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다음 시즌 대대적 보강을 노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영입을 원하는 포지션은 미드필드다. 많은 선수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사우스햄턴의 아담 랄라나 역시 후보준에 포함돼 있다. 랄라나는 올시즌 맹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맨유는 루크 쇼와 랄라나의 경기력을 체크하기 위해 스티브 라운드 수석코치와 필 네빌 코치를 사우스햄턴과 애스턴빌라전에 파견했다.
그러나 랄라나 영입을 위해서 추가 페이가 불가피하다.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랄라나 이적시 본며스에 25%의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랄라나는 10대때 본머스 유스출신으로 활약했다. 당시 계약에서 랄라나가 어느 팀으로 이적해도 25%의 이적료를 본머스에 지불해야 한다는 조항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 입장에서는 사우스햄턴 뿐만 아니라 본머스에도 이적료를 내야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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