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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들 기업 중 85.6%는 스펙은 부족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 채용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반대로 스펙은 뛰어나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부족해서 탈락시켰다는 응답도 78.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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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영업/영업관리'(27.7%) 분야 채용 시 가장 많이 보고 있었다. 뒤이어 '마케팅/홍보'(13.7%), '판매/서비스'(8.5%), '기획/전략'(6.6%), '회계/총무/인사'(6.6%)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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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언어적 요소로는 '표현력'(52%, 복수응답)을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논리성'(42.1%), '솔직함'(38.7%), '설득력'(38.7%), '명료함'(35.1%), '간결함'(21%)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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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의 임민욱 팀장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설득력 있게 전달해 면접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도 유리하다"며, "대답을 할 때에는 생각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구체적으로 말하고, 상대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 등을 숙지한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