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전 맨유 선수 드와이트 요크가 2013-14시즌의 '모예스 맨유'에 대해 "대단히 실망스러웠다"라고 밝혔다.
요크는 22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는 정말 엄청나게 컸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그만두고 모예스 감독이 온 것은 대단히 큰 변화였다"라면서 "하지만 우리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상황에 부딪혔다. 맨유는 예전 같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요크는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다투고,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크하던 팀의 이번 시즌 모습은 거대한 실망 그 자체다. 심지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도 나가지 못하게 됐다"라는 말로 모예스 감독의 경질에 심정적 동조를 전했다.
하지만 요크는 "(모예스 감독 뿐 아니라)선수들도 책임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덧붙여 맨유 수뇌부의 선수단 물갈이를 예측하기도 했다.
모예스 경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예스, 올시즌 정말 너무했다", "모예스 때문에 퍼거슨도 미칠 지경일 듯", "모예스 본인도 차라리 다행이다 싶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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