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예스 라이언 긱스
라이언 긱스 맨유 감독 대행이 선수단과 이미 인사를 나눈 사실이 전해졌다.
BBC에 따르면 맨유 레전드 라이언 긱스는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의 경질 소식이 전해진 22일 아침 감독 대행의 자격으로 선수단과 인사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모예스 감독은 이날 아침 캐링턴 훈련장에서 에드 우드워드 사장과 만나 경질 사실을 통보받았다"라고 전했다. 라이언 긱스 역시 이날 감독 대행을 맡게 된 사실에 대해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언 긱스는 맨유 구단을 통해 "새로운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팀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시즌을 잘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긱스는 지난 1990년 맨유에서 데뷔한 이래 671경기(114골)를 소화한 '원클럽맨'으로, 맨유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라이언 긱스는 지난 시즌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은퇴하고, 모예스 신임 감독이 부임하면서 플레잉코치 직을 맡았다. 이어 모예스 감독이 경질되면서 이번 시즌을 감독 대행 자격으로 마무리할 예정이다.
맨유는 이날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우리 팀을 떠났다. 그의 노력과 정직, 진실성에 감사한다"라며 모예스 경질 소식을 전했다.
모예스 경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시즌 모예스 맨유, 경기 보기 정말 힘들었다", "라이언 긱스라니, 설마 새 감독은 아니겠지", "라이언 긱스가 이번 시즌 잘 마무리해주길", "모예스 후임으로 클롭이 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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