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볼의 비거리를 향상시키면서 정확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비거리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정확성이 떨어지고, 정확성에 신경을 쓰다보면 비거리가 감소한다.
많은 골퍼들이 비거리를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클럽 교체를 선택한다. 하지만 정작 18홀 내내 사용하는 볼에 대해서는 별 고민 없이 선택하는 게 일반적이다. 볼의 비거리는 볼 임팩트 순간의 스윙스피드와 볼의 압축강도에 따라 결정된다. 클럽교체만으로는 비거리 향상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최근 골프전문브랜드 캘러웨이는 비거리에 관한 재미있는 온라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자신의 스윙스피드를 알고 있는 골퍼들이 그렇지 않은 골퍼에 비해 비거리가 멀리 보냈다. 즉 본인의 스윙스피드만 알기만 해도 비거리를 늘릴 수 있다는 것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설문조사의 근거로 스윙스피드에 따라 최고의 퍼포먼스를 제공할 수 있게 설계된 SR(SPEED REGIME)볼을 근거로 제시하였다. 수많은 프로와 아마추어 골퍼들의 스윙과 임팩트 순간, 볼의 비행 패턴 데이터를 분석하여 탄생한 SR볼은 스윙스피드에 따라 SR볼을 선택하면 최상의 비거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골퍼들의 드라이버 스윙스피드를 90mph이하, 90mph부터 105mph 사이, 105mph 이상(40m/s 이하, 40m/s부터 47m/s 사이, 47m/s 이상)의 세 그룹으로 나눈다. 각 스윙스피드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SR볼은 비거리 향상 원리는 무엇일까?
SR1볼은 90mph 이하의 스윙스피드로 빠른 볼 스피드를 만들어 낼 수 없는 골퍼들을 위해 낮은 스피드에서 볼의 상승을 최대화하여 비거리 향상 효과가 나타나도록 설계되었다.
SR2볼은 90mph~105mph 사이의 비교적 빠른 스윙스피드를 지닌 골퍼에게빠른 스피드에서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고 낮은 스피드에서는 볼 상승을 최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볼의 상승력은 물론 체공력까지 높아져 볼이 하강할 때에도 완만한 궤도를 유지하며 더욱 멀리 날아갈 수 있게 된다.
SR3볼은 SR1과 SR2에 비해 단단한 구질로 빠른 스피드에서의 공기저항을 최소화하여 비거리를 늘려주며 정교한 볼 컨트롤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경희대 골프학과 박영진 교수는 "일반 골퍼들이 약 ,500개의 특허기술이 있는 수많은 브랜드의 골프 볼에 대해 특징을 정확하게 파악해, 자신에게 적합한 볼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다"며 "하지만 비거리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자 누구나 쉽게 측정할 수 있는 스윙스피드를 골프 볼 선택의 기준으로 삼는다면 사이즈에 맞는 옷을 고르듯 자신에게 가장 잘 효과적인 볼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R볼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캘러웨이골프 홈페이지(www.callawaygolfkorea.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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