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는남자'가 제작보고회를 취소했다.
'우는남자'는 당초 30일 오전 11시 제작보고회를 열 생각이었으나 세월호 침몰 사고로 행사를 취소했다. '우는남자' 측은 "배우 제작진 스태프는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과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제작보고회를 취소하게 됐다. 사고 실종자들의 무사귀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밝혔다.
'우는남자'는 단 한 번의 실수로 모든 걸 포기하며 살아가던 킬러 곤(장동건)이 조직의 마지막 명령으로 타겟 모경(김민희)을 만나고 임무와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하며 벌어지는 액션 드라마다. 장동건 김민희 주연작으로 6월 개봉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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