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하루 만에 1만 관객 돌파, 4일 만에 6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선전 중인 '한공주'가 개봉 후 온라인을 통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0만 관객의 고지를 눈 앞에 둔 '한공주'가 온라인에서 관객들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제대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국제영화제 9관왕을 달성했던 '한공주'는 거장 마틴 스콜세지 감독,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의 극찬으로 일찌감치 주목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도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 세례을 얻은 것은 물론 VIP 시사회, 일반 시사회 직후 대한민국 대표 셀럽과 일반 관객들 사이에서 '올해 꼭 봐야 할 영화'로 잔잔하지만 강한 입소문을 형성해 왔다.
개봉 후에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아낌없는 극찬 평을 남기고 있어 더욱 뜨거워진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불편하다고 피할 수 만은 없는 현실. 공주를, 또 다른 그녀들을 응원하자."(네이버_silp****), "금년 상반기 베스트… 영화에서 느껴지는 삶에 대한 치열한 몸짓이 짠하고 아름다웠다."(네이버_ully****), "나 역시 그런 시선들을 보낸 건 아닌지 자꾸 되뇌어 보게 한다."(cons****), "가장 아픈 사람이지만 가장 강한 한공주가 느껴졌다. 공주야 미안해…"(네이버_musi****)처럼 관객들은 피해자지만 오히려 도망쳐야만 하는 공주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영화가 가져다 주는 강렬한 파장에 호평을 남기고 있다.
또한 "아마 현실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일 것이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영화."(트위터_cwh2****), "마지막 한공주의 대사가 마음에 콕 들어왔다.. "왜 사과를 받으면서 도망가야 하죠?" 우리 사회 반성합시다. 나도 반성합니다."(트위터_hyej****), "이 사회의 어른들이 꼭 봐야 하는 영화. 아픔이 쌓여 마지막에 폭발한다."(다음_푸른바람)처럼 불편한 현실을 오히려 직시하게 하는 영화의 올곧은 힘이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해지며 강력한 추천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엔딩 장면 후부터 몰려드는 감정, 여운, 생각만으로도 최고의 영화로 꼽을만하다."(트위터_blue****), "플롯의 힘이 돋보이는 영화. 몇몇 강렬한 장면들이 쉽게 잊혀지지 않고 계속 생각이 났다."(네이버_toon****), "모든 장면이 의미 있는 좋은 영화. 이수진이라는 감독과 천우희라는 배우의 발견작."(트위터_anyg****)과 같이 영화가 전하는 묵직한 울림을 비롯 이수진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천우희의 놀라운 연기 변신에 연신 엄지를 치켜 세우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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