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는 플레이오프가 한창이다. 가장 주목할 팀은 워싱턴 위저즈다.
워싱턴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유나이티드 센터에서 열린 동부 컨퍼런스 8강 플레이오프(7전4선승제) 2차전에서 슈팅가드 브래들리 빌(26득점)의 맹활약으로 연장 접전 끝에 시카고를 101대99로 물리쳤다. 2연승.
4쿼터 종료 52초 전 빌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91-91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에서 워싱턴은 네네의 연속 6득점으로 97-91로 앞서갔다.
하지만 시카고는 수비 조직력이 매우 좋은 팀. 게다가 조아킴 노아 카를로스 부저의 더블 포스트가 위력적이다. 시카고는 종료 34초 전 99-101, 2점차까지 쫓아갔다. 게다가 종료 2초 전 시카고 주전 포인트가드 커크 하인릭이 상대 반칙으로 인한 자유투 2개를 얻었다. 하지만 하인릭은 두 개의 자유투를 모두 놓치며 분패했다.
워싱턴은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 2연승을 거뒀다. 3, 4차전은 워싱턴의 홈에서 열려 더욱 유리한 고지.
1번 시드를 받은 인디애나 페이서스는 2차전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01대85로 완파했다. 1승1패. 인디애나의 에이스 폴 조지는 27득점을 폭발시켰다. 한편, 토론토 랩터스는 브루클린 네츠를 100대95로 눌렀다. 에이스 더마 드로잔은 30득점을 넣었다.
◇8강 PO 전적(23일)
동부 컨퍼런스
인디애나(1승1패) 101-85 애틀랜타(1승1패)
토론토(1승1패) 100-95 브루클린(1승1패)
워싱턴(2승) 101-99 시카고(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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